'김지원 추앙♥' 구씨, 산포서 전한 근황…주민들로 북적북적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손석구가 '나의 해방일지'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손석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포시 주민들 #나의해방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촬영이 한창인 모습. 드라마 속 여유롭고 조용한 모습과 달리 배우, 스태프 등 수많은 사람들로 가득한 촬영장의 열기를 엿볼 수 있다. 

또 촬영장 속 꽃과 나무, 밤하늘 등 아름다운 자연이 힐링을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기도 한다. 



손석구는 '나의 해방일지'에서 미스터리 외지인 구씨 역으로 많은 사랑 받고 있다. 특히 극 중 염미정(김지원)과 서로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며 추앙하는 관계로 발전,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나의 해방일지'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손석구 인스타그램, 스틸컷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