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서희원, 결혼 후 활짝 핀 얼굴…진짜 소녀 같네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겸 DJ 구준엽과 결혼한 대만 톱배우 서희원(쉬시위안)이 결혼 후 밝은 근황을 전했다.

서희원은 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서희원이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서희원의 해맑은 미소와 감탄이 나오는 미모다. 서희원은 반달눈웃음을 자랑하며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그의 쇄골에 새겨진 타투도 인상적이다.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으나 최근 구준엽이 대만의 타투샵에서 아내인 서희원의 이름을 새긴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모은다.

한편 구준엽은 지난 3월 대만 톱배우 서희원과 결혼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과거 교제한 사이였지만 결별, 20년이 흐른 현재 재회해 결혼했다. 구준엽은 대만에 머물며 서희원과 신혼을 즐기고 있다.

사진=서희원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