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한예슬, 1박에 380만원 FLEX…"완벽한 적막 속 평온함"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예슬이 1박에 380만원이 필요한 미국 리조트에 방문했다.

4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완벽한 적막 속의 평온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자연 풍경이 돋보이는 미국 서부에 위치한 리조트에 방문한 한예슬이 담겼다. 남색 파자마를 착용한 한예슬은 침대에 누워 오랜만에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다.

한예슬이 방문한 리조트는 마일리사이러스, 카일리제너, 헤일리 등 셀럽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넓은 부지를 갖고 있어 승마 등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도 즐길 수 있다. 그랜드 캐니언 인근에 위치해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이 리조트는 1박에 한화 약 380만원의 비용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5월 10살 연하 류성재와 열애 사실을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한예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