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7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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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21살 아들 둔 '50대' 엄마…"이리 사랑스러울 수가"

기사입력 2022.05.04 17:09 / 기사수정 2022.05.04 17:0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박주미가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박주미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호박버터가 이리 사랑스러울 수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주미는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며 기록을 남긴 모습이다. 특히 화이트 의상 차림으로 새하얀 피부가 한층 더 빛나는 박주미의 우아하고 청순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주미는 1972년 10월 생으로 올해 51세(만 49세)다. 지난 1992년 MBC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해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지난 2001년 결혼한 박주미는 슬하에 21살, 16살의 두 아들을 두고 있는 것으로 밝혀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박주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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