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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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떠난' 이윤진, 해외여행 부푼 꿈…"이제 다 갈테야"

기사입력 2022.05.04 15:29 / 기사수정 2022.05.04 15:2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범수 아내이자 통역사 이윤진이 해외여행의 부푼 꿈을 드러냈다. 

이윤진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리에서 힐링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윤진은 딸 소을, 아들 다을 군의 소다 남매와 함께 전통 의상을 입고 추억을 남기는가 하면 럭셔리한 분위기의 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기록했다. 

이윤진의 지인들은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너무 좋겠다"는 한 지인에게 이윤진은 "베트남도 갈 거다. 다 갈테야. 이제"라면서 그동안 가지 못했던 해외여행의 갈증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윤진은 이범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아들 남매를 두고 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가족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 받았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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