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윤남기♥이다은,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럭셔리 제주 여행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윤남기 이다은 커플이 제주에서 럭셔리한 일상을 보냈다.

3일 윤남기는 인스타그램에 "제주 시내와 바다 그리고 한라산의 풍경까지 파노라믹 뷰로 감상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야외 풀데크가 있었지만...저희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아쉽게도 수영장을 포기했습니다 ㅠㅠ 날씨 좋은 날 다시 와야겠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윤남기는 "수영장과 연결된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8m 높이의 통유리창 너머로 국내 최대 야외 풀데크의 푸른 바다뷰를 볼 수 있습니다. 수영장에서도 음료나 음식을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저녁 노을 뷰가 참 멋있었어요! 오픈 키친이며 제주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메뉴가 있습니다!"라며 장소 협찬을 받은 사실을 밝히며 감상평을 적었다.

그는 "그나저나 진짜 수영장 때문에 또 가야겠어요..."라며 수영장을 못 간 아쉬움을 내비치기도 했다.

사진 속 윤남기와 이다은은 딸 리은과 함께 레스토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2'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돌싱글즈2' 스핀오프 예능인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인 부부가 됐음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윤남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