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오늘(3일) 모친상…"장례 조용히 치를 예정"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모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SM C&C 측은 14일 엑스포츠뉴스에 "김병만님 모친께서 금일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또한 "장례는 조용히 치를 예정으로,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병만은 슬픔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전라북도 익산시 동이리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김병만은 지난 2001년 영화 '선물'을 통해 데뷔했으며 KBS 2TV '개그콘서트', SBS '정글의 법칙' 등으로 활약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