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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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김성은, 29금 '바람의 유혹' 출연…아슬아슬 수위

기사입력 2022.05.02 15:2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사랑과 전쟁'보다 더 센 마라맛을 자랑하는 '바람의 유혹'이 온다.

'바람의 유혹'은 '너 참, 나쁘다'를 부제로 한다. 나쁜 남녀의 이야기를 총망라한 29금 드라마를 지향한다. 불륜, 치정, 복수 등을 다룬다. 아슬아슬한 노출 수위를 보여준다.

OTT 플랫폼에서 새로운 형태의 드라마를 선보이겠다는 '바람의 유혹'은 40분 분량의 단막극이다. 매회 강력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를 찾는다.
드라마 '사랑과 전쟁'의 배우 이재욱, 박수지 등을 비롯해 이채담, 김성은, 곽정희 등이 출연한다. 신예 이유청, 송민경 등 새로운 인물이 매회 다른 배역으로 출연한다.
 제작 총괄 담당 손남목 대표는 "‘바람의 유혹’은 성인 남녀라면 누구나 실컷 욕하며 볼 수 있는 센 드라마의 새 역사를 쓸 자극적인 드라마다. 충격적인 반전이 있으며 모든 나쁜 인간들의 적나라함을 담고 있다. 스트레스 해소에 적합한 성인 컨텐츠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바람의 유혹’은 5월 3일 IHQ모바일 플랫폼 바바요 TV에서 첫 공개한다.

사진= 두레아트플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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