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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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출산 임박' 정주리 "최후의 만찬만 며칠째"…예정일 D-3일

기사입력 2022.05.02 14:2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넷째 출산을 기다리는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채우고 나올끄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선 임신 중인 정주리의 임신 어플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어플에 따르면 정주리의 넷째 출산일은 5월 5일이며, 현재 정주리는 임신 39주 4일을 지나고 있다. 출산까지 3일을 남겨둔 셈. 

이에 정주리는 "곧 나오겠지 하고 최후의 만찬을 며칠째 먹는 중"이라며 넷째를 빨리 만나고 싶단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주리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더불어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특히 최근 정주리는 유튜브를 통해 "셋째까지 출산 후 성별을 밝혔다. 나는 정말 괜찮은데 다들 '또 아들이면 어쩌냐'고 걱정하더라"며 "아이의 건강만 생각 중"이란 말로 넷째 성별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를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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