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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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는 다르다' 17 게이밍, 교전력 폭발하며 매치6 치킨 획득 [PCS6]

기사입력 2022.04.30 19:43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중국 팀이 2일차부터 힘을 내주기 시작했다. 

30일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PUBG Continental Series, 이하 PCS)6 아시아’ 1주 1일차 경기가 치러졌다.

이날 각 권역 별 예선을 통해 선발된 16개 팀은 권역 별 25만 달러(총 100만 달러) 상금을 놓고 6일간 일일 5매치를 펼친다.

아시아 권역에서는 한국 6팀, 중국 8팀, 일본 1팀, 차이니즈 타이페이/홍콩/마카오 1팀, 총 16개의 팀이 맞붙는 가운데 한국과 중국 팀들 간의 치열한 승부가 관전포인트다.

매치6은 미라마에서 열렸다. 자기장은 중심부로 잡혔다. 16개 팀이 교전보다는 인서클에 집중했다. 젠지와 마루 게이밍이 만난 가운데 젠지가 인원 피해를 봤지만 마루 게이밍을 아웃시켰다.

반대로 4AM은 유리한 고지를 차지한 뉴해피를 공략했다. 뉴해피는 2킬을 내줬지만 4AM을 잡아먹으면서 4킬을 올렸다. 이때 기블리가 등장, 오랜만에 기블리가 킬을 획득했다.

GEX가 IFTY를 터트리며 순식간에 아웃시켰다. 하지만 GEX도 JUFU에게 당하면서 이번 매치에서 활약하지 못했다. 광동이 드디어 힘을 내기 시작했다. 광동은 기블리를 노리며 2킬을 기록했다.

1위를 달리던 젠지는 순식간에 6킬을 먹었지만 인서클에 성공하지 못하며 탈락했다. TOP4에는
JUFU, 17 게이밍, TYL, Tian이 남았다. 

JUFU는 TYL쪽을 뚫은 선택을 했지만 실패했고 그대로 아웃됐다. 17 게이밍과 TYL이 마지막까지 남은 가운데 17 게이밍이 TYL을 잡으면서 치킨을 획득했다.  

사진=크래프톤 공식 방송 캡쳐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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