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오디션 참가하는 제시카, '♥타일러권' 전 여친과 나란히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제시카와 질리안 청이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진 라인업에 나란히 등장했다. 

중국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3' 측은 최근 참가자 30인의 프로필이 담긴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어깨가 돋보이는의상에 갈색의 긴 생머리를 하고 있는 모습. 특히 제시카의 옆에는 그의 공개 연인인 타일러 권의 전 연인 질리안 청의 사진이 나란히 게재돼 눈길을 끈다. 



앞서 해당 프로그램 촬영장 사진과 영상 등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유출됐을 당시에도 제시카와 질리안 청이 함께 포착돼 이목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승풍파랑적저저'는 30대 이상 여성 연예인들이 5인조 걸그룹 재데뷔를 위해 경쟁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지난 2014년 소녀시대에서 탈퇴한 제시카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에서도 이목을 끈 바 있으며, 지난 시즌에는 그룹 미쓰에이 출신 페이와 지아가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웨이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