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5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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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한국사' 조나단 "역사 좋아해…리틀 최태성 꿈꾼다"

기사입력 2022.04.29 14:45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벌거벗은 한국사' 최태성이 조나단의 한국사 실력을 칭찬했다.

29일 tvN STORY 새 역사 예능 ‘벌거벗은 한국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최태성 강사, 김동현, 장예원, 조나단이 참석했다.

‘벌거벗은 한국사’는 '벌거벗은 세계사' 제작진과 한국사 큰 별 최태성 선생님이 함께하는 쉽고 재미있는 한국사 스토리텔링쇼다.

강사 최태성과 방송인 장예원, 김동현, 조나단이 출연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날 조나단은 "리틀 최태성을 꿈꾸고 있다. 머지않아 곧 여러분들이 저를 그렇게 기억하실 거라 굳게 믿고 있다"라고 반갑게 인사했다.

조나단은 '벌거벗은 한국사'에 참여하게 된 이유에 대해 "내가 좋아하는 역사 공부를 재미있게 해서 너무 좋더라. 가방 메고 와서 앉아있는 학생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제일 질문을 많이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최태성은 "조나단의 한국사 실력은 깜짝 놀랄 거다. 그런데 10년은 기다리셔야 한다. 제 뒤를 이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벌거벗은 한국사'는 29일 오후 8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tvN STORY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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