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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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이요원, 정장+구두로 순백의 여왕 등극…20살 딸 엄마 맞아?

기사입력 2022.04.28 19:0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요원이 드라마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28일 오후 이요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하 전시장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그린마더스클럽 #오늘밤10시30분에만나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요원은 벽에 걸린 그림을 배경으로 서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흰색 정장을 입고서 흰색 구두로 포인트를 준 그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면서 미소짓는 그의 모습에서는 나이를 가늠할 수가 없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여운 여왕님", "너무 이쁘세요ㅠㅠ", "너무 우아하고 아름답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2세인 이요원은 1997년 데뷔했으며, 2003년 프로골퍼 출신 박진우와 결혼해 슬하에 딸 둘과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는 JTBC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 이은표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이요원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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