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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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쇼핑몰 오픈 2주 만에 대박…'일 매출 2000만 원'

기사입력 2011.03.25 15:44 / 기사수정 2011.03.25 15:44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탤런트 이유리가 최근 여성의류쇼핑몰를 런칭, 2주 만에 일 매출 2,000만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이유리는 평소 절친 탤런트인 김수겸과 함께 한  여성 캐주얼 쇼핑몰을 만들었다. 2명의 배우가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제안, 사랑스럽고 감성적인 이미지를 선보이는 감성 쇼핑몰이다.

쇼핑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오픈 첫날부터 주문이 폭주했고, 현재 하루 방문자만 8만 명, 매출은 2,000만 원대를 달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추세로 보았을 때, 월 6억가량의 매출수익이 예상되며, 이유리 역시 성공적인 연예인 CEO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짐작된다.

이에 이유리는 "열심히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고자 시작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랑을 주실지 는 정말 몰랐다! 너무나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을 전하며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유리는 MBC 주말 연속극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열연하며 주말 안방을 사로잡고 있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사진 = 이유리 ⓒ 미스투데이]



김태연 인턴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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