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닛, 17일 만 초고속 컴백…오늘(26일) 새 싱글 'Euphoria' 발매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프로듀서 미닛(Minit)이 17일 만에 새 싱글을 선보인다.

미닛은 26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Euphoria (유포리아) (Feat. 123, Milena)’를 발매한다.

‘Euphoria’는 지난 9일 발매한 싱글 ‘Drama (드라마) (Feat. Skinny Brown, SINCE, 안병웅)’ 이후 미닛이 단 17일 만에 또 한 번 공개하는 신보이다.

레트로 감성과 세련된 느낌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는 신스 사운드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123, 밀레나(Milena)의 매력적인 보컬 케미가 어우러지며 미닛만의 감각적인 음악 색깔이 더욱 돋보이고 있다.

최근 발매한 EP 앨범 ‘BLUE (블루)’, 싱글 ‘Drama’에 이어 신곡 ‘Euphoria’까지 연달아 선보이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미닛은 계속해서 꾸준하고 왕성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칠 계획이다.

미닛은 콜드, 기리보이, 한요한, 김승민, 티아라, 펜타곤, 아스트로, CIX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실력파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다. 지난 2월 콜드가 웨이비(WAVY), 레이어드 아일랜드(layered Island)에 이어 새롭게 론칭한 음악 레이블 파이렛(PYRAT)에 첫 번째 아티스트로 합류했다.

리스너들에게 짜릿한 희열을 선사할 미닛의 새 싱글 ‘Euphoria’는 26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사진=파이렛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