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 가이즈' 북미 흥행 1위…리뷰 포스터·예고편 공개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배드 가이즈'(감독 피에르 펠리펠)가 짜릿한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오는 5월 4일 한국 개봉을 앞두고 전 세계의 호평이 담긴 리뷰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배드 가이즈'는 자타공인 최고의 나쁜 녀석들이 사상 초유의 바른 생활 프로젝트에 휘말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일을 담은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오락액션 블록버스터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에는 세계 최고 나쁜 녀석들의 카체이싱 비주얼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전 세계를 매료시킨 매력들을 가진 캐릭터들의 호평이 담겨있다.


함께 공개된 리뷰 예고편은 '배드 가이즈'가 4일 기준 로튼토마토 관객신선도지수 96%임을 보여주며 완벽한 애니메이션 작품임을 강조한다.

이어 마멀레이드 박사가 제안한 바른 생활 갓생 프로젝트를 참여하는 나쁜 녀석들의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파이터 피라냐는 할머니로 분장한 울프의 길을 건너는 것을 도와주는 미션을 호기롭게 도전하지만 타란툴라의 "급발진 할걸?"이라는 도발 한마디에 "내가 못 할 것 같아?"라며 싸우다가 첫 번째 미션을 실패하는 모습을 보여 그들이 과연 갓생 프로젝트를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배드 가이즈'는 5월 4일 개봉한다.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