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살인' 믿고 보는 이유준X이지훈, 무대인사 인증샷 공개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이유준과 이지훈이 영화 ‘공기살인’ 홍보 요정으로 변신했다.

영화 ‘공기살인’은 봄이 되면 나타났다 여름이 되면 사라지는 죽음의 병의 실체와 더불어 17년간 고통 속에 살아온 피해자와 증발된 살인자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한 사투를 그린다.

이유준은 극 중 한 사건으로 변호사가 된 영주(이선빈 분)를 물심양면으로 도우며, 든든한 조력자인 양계장 역을 맡았다. 이지훈은 정태훈(김상경)과 함께 원인 모를 폐질환의 원인을 찾아 나서며, 진실에 다가가는 후배 의사 인호 역을 열연을 펼쳤다.

25일 이유준, 이지훈의 소속사 에스에이치미디어코프 측은 영화 ‘공기살인’ 무대인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유준과 이지훈은 영화 ‘공기살인’ 포스터가 걸린 버스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이어진 사진에서 이유준, 이지훈은 ‘공기살인’ 제목을 손으로 가리키며, ‘엄지척’과 파이팅하며 주먹을 불끈 쥐고있다.

영화 ‘공기살인’을 보기 위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유준은 앞서 영화 ‘공기살인’ 개봉을 앞두고 개인 SNS에 “#영화 #공기살인 4월 22일 개봉. 많은 분들과 함께 공감하고 싶은 작품이다. 작품이 영화가 세상을 이롭게 만든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한편, 영화 ‘공기살인’은 지난 22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에스에이치미디어코프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