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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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빅뱅, 출연 없이 1위…온유·송가인·드림캐쳐 컴백 [종합]

기사입력 2022.04.23 16:40 / 기사수정 2022.04.23 17:0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음악중심'에서 빅뱅이 1위를 차지했다.

2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레드벨벳의 'Feel my rhythm', 빅뱅의 '봄여름가을겨울', 아이브의 'LOVE DIVE'가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빅뱅이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빅뱅은 이날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고, MC 정우·민주·리노는 "트로피를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온유, 송가인, 드림캐쳐, 권은비, 아이브, 홍의진, DKZ, EPEX,JUST B, YOUNITE, CRAVITY, GHOST9, 퍼플키스, 메이져스, 로즈아나, 나인아이 등이 출연했다.

다양한 컴백무대가 이어져 시선을 모았다.

온유는 '여우비'와 'DICE'로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며 청량한 러브송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또 송가인은 '비 내리를 금강산'으로 컴백하며 애절한 보이스로 심금을 울렸다. 드림캐쳐는 지구를 지키는 일곱 여전사가 콘셉트로 'MAISON' 무대를 통해 강렬한 매력을 자랑했다.


또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는 권은비의 'Glitch', 콘셉트 장인 DKZ의 '사랑도둑'무대가 이어지며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쇼!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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