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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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불법 도박장 비리 파헤친다…'검사 포스' 폭발 (어겐마)

기사입력 2022.04.22 09:5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어게인 마이 라이프’이준기의 카리스마 넘치는 검사 포스를 폭발시킨다.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이하 ‘어겐마’) 측은 5회 방송에 앞서 22일, 똘검사 이준기(김희우 역)의 작전 개시를 예고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김희우(이준기 분) 연수원 수석 검사의 강렬한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김희우는 김산 첫 발령과 동시에 불법 도박장 상납 비리 사건 수사에 착수, 서울로 입성하기 위한 첫번째 판을 짤 것을 예고한다. 김희우는 한번 물면 끝장을 보겠다는 원샷 원킬 눈빛으로 사건 현장을 휘젓는 카리스마를 뽐낸다.

특히 김희우 옆에 껌딱지처럼 붙어 있는 박상만(지찬에게 시선이 쏠린다. 김희우의 첫 제자이자 최종 목표인 절대 악 응징에 없어서는 안 될 조력자로 활약을 예고한다. 이순재, 이준기 사제케미와는 또다른 이준기, 지찬의 사제케미가 기대를 높이게 한다.

그런 가운데 김희우의 첫 발령 장소인 김산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연수원 수석 검사인 김희우가 서울이 아닌 김산지청에 자원한 이유가 무엇일지, 송파구 재개발에 이어 하하톡까지 매번 조태섭(이경영)이 구축한 판을 뒤엎고 새로운 판을 깔아온 김희우의 빅 픽처에 기대와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삼화네트웍스, 크로스픽쳐스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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