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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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 망고 푹 빠진 子 담호…둘째 임신해도 "먹을 수 없어"

기사입력 2022.04.21 17:14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서수연이 망고에 푹 빠진 아들 담호의 근황을 전했다.

21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기에서 망고로… 엄마는 먹을 수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테이블에 앉아 망고를 먹는 서수연의 아들 담호가 담겼다. "하나만 달라"는 서수연에게 담호는 "싫어요"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서수연이 "혼자 다 먹을 거냐"고 하자 담호는 "다 먹을 거예요"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9년에 결혼한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슬하에 아들 담호를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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