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Kg' 장영란, S라인 몸매+상큼美까지 '완벽'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근황을 전했다. 

20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주 홍보하고 싶지만 사실 남편 병원이라 참 조심스러운 것도 사실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장영란은 앞서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서요"라고 전했다. 

이어 "냉정히 생각해 보니 당당히 계약을 맺은 상태라 한창한방병원 전속모델 장영란으로 당당히 홍보할게요. 저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니 우리 사랑하는 인친(인스타그램 친구)님들도 지치지 말고 이번에 꼭 다이어트 성공해봐유"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달라붙는 주황색 원피스를 입은 채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밝은 표정의 장영란은 상큼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어 장영란은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54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배우 박솔미는 "너무 매혹적 아뉩니까? 후배님?"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S라인 영란님", "점점 더 예뻐지시는 듯요", "상큼달콤 예쁘십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아들을 뒀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