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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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딸 얼마나 귀여우면…'둘째 임신' 양미라 "꺅♥♥♥♥♥♥"

기사입력 2022.04.19 17:12 / 기사수정 2022.04.19 17:5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둘째 자녀 임신 중인 양미라가 '육아 동지' 최지우의 딸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최지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벚꽃이 가득한 나무를 향해 손을 뻗는 최지우 딸의 뒷모습이 담겼다. 최지우는 "봄 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라는 글을 더하며 행복한 엄마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현재 딸을 임신 중인 양미라는 "꺅♥♥♥♥♥♥♥♥"이라는 댓글을 달며 어쩔 줄 몰라했다. 특히 양미라와 최지우는 비슷한 시기에 출산, 육아를 함께해온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만큼 서로의 자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양미라는 현재 둘째 자녀 임신 중이며, 최지우는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사진=양미라, 최지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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