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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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박민영, 민낯에도 빛나는 미소

기사입력 2022.04.19 13:35 / 기사수정 2022.04.19 13:35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박민영이 민낯에도 빛나는 외모를 자랑했다.

19일 오후 박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선언니공연 #진하경언니진태경'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핫핑크 컬러의 반팔니트에 검정 슬랙스를 매치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박민영은 자연광  아래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JTBC 드라마 '기상청사람들'에서 만나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나가는 박민영의 의리에 많은 이들이 시선을 모았다.


마스크를 내린 뒤 환한 미소를 보인 박민영은 민낯에도 빛나는 외모를 자랑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경이 태경이 여전하네", "기상청사람들 재밌었는데ㅠㅠ 그리워ㅠㅠ"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박민영은 중국 드라마 '시광지성' 등을 통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박민영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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