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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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황제' 박종팔, 최강 현역과 '복귀전'…'국대는 국대다', 23일 컴백

기사입력 2022.04.19 13:40 / 기사수정 2022.04.19 13:4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국대는 국대다'가 박종팔의 복귀전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한달여의 재정비를 마친 MBN ‘국대는 국대다’는 23일, 80년대 '복싱 황제' 세계 챔피언 박종팔의 컴백과 함께 돌아온다. 

'국대는 국대다'는 박종팔의 34년 만의 복귀전 현장을 엿볼 수 있는 스틸을 전격 공개하며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 박종팔은 현역 최강 선수를 상대로 여전한 '돌주먹'을 날리는가 하면 전현무, 홍현희, 김동현, 김민아의 응원 하에 '美친 박진감'을 폭발시키는 경기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박종팔과 맞붙는 ‘최강 현역’ 선수의 정체가 누구일지, 손에 땀을 쥐는 복귀전 결과는 어떠했을지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재정비 기간 동안 박종팔의 복귀전을 준비하면서, 그 시절 복싱의 인기를 증언해줄 인터뷰 군단을 더욱 풍성하게 섭외했다. 다섯 페이스메이커 전현무, 배성재, 홍현희, 김동현, 김민아 또한 한층 단단해진 팀워크를 선보이며 레전드들에게는 아낌없는 지원사격을, 시청자들에게는 더욱 건강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보다 쫀쫀하게 '업그레이드'된 '국대는 국대다'의 컴백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MBN ‘국대는 국대다’는 오는 23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한다.

사진=MBN ‘국대는 국대다’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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