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3 15:36 / 기사수정 2011.03.23 15:36
[엑스포츠뉴스 정보] 오는 5월 14일 치러지는 지방직 공무원시험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23일까지 진행되는 충북을 마지막으로 5월 14일 수탁시험의 원서접수는 모두 마무리된다.
해당 응시지역 원서접수를 모두 마친 공시생들은 코앞으로 다가온 국가직 9급 시험을 위한 막판 학습이 한창이다.
한편, 대학교 재학생 및 직장인과 같은 경우, 절대적인 학습량 부족으로 이번 시험은 실전감각을 쌓는 계기로 삼아 내년 공무원시험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려는 수험생도 적지 않다.
고시전문가는 "선배 수험생이나 학원전문가 등 주변의 조언을 통하여 예측 가능한 시행착오는 사전에 방지하도록 하며, 장 · 단기별 체계적인 학습플랜을 세우고 준비한다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 시험을 준비하기에는 지금이 최적의 시기"라고 말했다.

공무원시험 온라인교육기업 에듀피디(edupd.com)는 23일 '기간연장을 잡아라'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4월 22일까지이며, 수강신청자 전원에게 수강기간의 50% 추가연장 혜택이 주어진다.
1년 등록시 6개월의 추가연장 혜택으로, 실제 수강기간이 1년 6개월이 되어, 지금 1년 수강기간 등록만으로 기간연장 혜택으로 내년 5월에 시행되는 지방직 9급 시험일까지 넉넉히 수강 가능하다.
이와 함께 전 과목 교재 무료 제공, 현대카드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수강자 전원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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