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차기 확장팩 오는 20일 공개…스트리머와 함께 생방송 토크쇼도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차기 확장팩이 오는 20일 드디어 뜬다.

19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20일 차기 확장팩에 대한 발표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을 이을 새로운 확장팩 및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의 다음 업데이트에 대한 계획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행사는 20일 새벽 1시(태평양 표준시 기준 4월 19일 오전 9시)부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유튜브 및 트위치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으며, 전 세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플레이어들의 편의를 위해 한국어는 물론, 영어, 스페인어 등 총 12개 언어가 자막으로 제공된다.

한국에서는 스트리머 김귀태의 진행으로 귀마개, 레니아워, 승우아빠, 히렌히 (이상 가나다 순) 등 5명의 유명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스트리머들이 차기 확장팩 공개 방송을 보며 이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생방송 토크쇼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한국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새벽 12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