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노력하니 되는구나"…결혼 후에도 탄탄한 11자 복근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김윤지가 결혼 후에도 탄탄한 11자 복근을 자랑했다.

김윤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 search for harmony between mind, body, soul & spiri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햇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요가매트에 앉아있는 이윤지가 담겼다. 크롭톱과 레깅스를 입고 운동을 한 이윤지는 남다른 탄탄함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가녀린 팔뚝과 뚜렷한 11자 복근이 눈길을 끈다.

이윤지는 "뭐든 노력하니 되긴 되는구나 더 열심히 살자"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9년 NS윤지로 데뷔한 김윤지는 지난해 9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과 결혼했다. 미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리프트'에 캐스팅됐다. '리프트'는 다국적의 도둑들로 구성된 크루가 테러리스트의 공격을 막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