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 딸 서우, 벌써 11살+엄마 붕어빵…황신혜 "정말 많이 컸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정시아가 딸 서우의 근황을 공유했다. 

정시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고 또 사랑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훌쩍 자란 정시아 딸 서우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덧 11살이 된 서우는 엄마를 더욱 닮아가는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이에 배우 황신혜는 "정말 마니 컸네. 우리 서우공주"라는 댓글을 남겼고, 정시아는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언닝"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정시아는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정시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