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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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 17살 연하 ♥천예지 아파서 눈물 나겠네 "오빠 든든"

기사입력 2022.04.12 10:4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박휘순 아내가 병원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천예지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어쩌다보니 오늘 하루종일 병원. 오빠가 옆에 있어줘서 든든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천예지는 환자복을 입고 병원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영희는 "헉!!왜???!!!"라며 이유를 물었다. 천예지는 "언니. 언니도 힐튼이도 건강해야해욤"이라고 답했다.

유상무 아내 김연지 역시 '헉 울 예지 씨 아프지마요"라며 위로했다. 천예지는 "헉ㅜㅜ 울 언니 댓글 보고 다 나은 것 같아여"라며 고마워했다.

박휘순은 천예지와 17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20년 결혼했다.

이들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천예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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