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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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13일 NC전 배우 유선호 시구…"소원 이뤄 기쁘다"

기사입력 2022.04.11 15:40

박윤서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키움히어로즈는 13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 경기 시구자로 배우 유선호를 선정했다.

유선호는 '복수가 돌아왔다', '우수무당 가두심', ‘언더커버’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더불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2'에서 ‘주찬양’역을 맡아 원작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과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시구를 하는 유선호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영광이다. 어렸을 때부터 야구를 좋아해 시구를 하는 것이 소원 중 하나였는데 이뤄서 너무 기쁘다. 이전에 해본 시타도 너무 즐거운 경험이었기 때문에 꼭 한번 마운드에 서보고 싶었다. 키움히어로즈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응원 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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