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6월 신곡 공개 예정…박군♥한영과 예능 가능성↑ (연예뒤통령)[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김호중의 근황이 전해졌다. 

10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를 통해 '충격 단독 김호중 근황.. 박군 한영 예능에 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진호는 "두 가지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한다"라며 말 문을 열었다. 이어 "공개 연애 선언 이후 일주일 만의 결혼 발표로 화제를 모으는 커플"이라고 소개하며 박군과 한영에 대해 언급했다. 

이진호는 "이제는 팬들과 시청자들의 응원과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다"라며 "이들은 출연하는 예능마다 시청률이 껑충 뛰어 스스로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두 사람이 결혼 발표를 한 '미우새' 편 시청률은 12.3%에서 15.5%로 뛰어올랐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어 MBC '우리는 식구당'에서도 동반 출연을 해 화제를 모았다고 전하며 "이 프로그램은 한영의 소속사 생각 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연예인들과 함께 만드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한영 역시 '식구당 설립자'로 소개될만큼 상당한 애정을 드러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프로그램에 가수 김호중의 이미지가 지속적으로 등장했다"라며 김호중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날은 특히 공연 과정에서 김호중의 친필 사인 CD가 경품으로 등장해서 눈길을 끌었다. '김호중의 이미지와 사인 CD까지 등장을 한다?' 김호중 씨가 생각 엔터테인먼트 소속인데다가 오는 6월 제대를 앞두고 있어 합류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호중의 근황에 대해서는 "지난해 4월 논산 훈련소에 입소하며 1년 8개월간의 사회 복무에 들어갔다. 그리고 오는 6월 9일 퇴소를 앞두고 있다. 김호중 씨는 퇴소를 두 달 앞두고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들어갔다. 대표적인 사례가 오는 7월 안드레아 보첼리를 만난다는 거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협업이 콜라보 곡 성사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어 "김호중은 또한 클래식 앨범 준비 중에 있다고 한다"라며 "발매 시기가 정확하게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소집 해제 이후 발매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사실을 접할 수 있었다. 이 곡을 토대로 7~8월에 단독 콘서트까지 진행 중에 있었다. 오랜 기간 공백이 있었던 만큼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에 나서는 모양새다"라고 설명했다. 

또 "김호중이 극비리에 준비 중인 곡이 있다는 것을 단독으로 확인했다. 바로 팬들을 위한 노래이다"라며 "이번 신곡은 끝까지 자신을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한 메시지가 담겼다. 해당 곡은 소집해제 당일인 6월 9일 공개될 예정이다. 워낙 탄탄한 팬덤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예능 출연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각종 예능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고 한다. 합류가 가장 유력한 예능이 앞서 말씀드린 '우리는 식구당'이다. 출연에 대해 긍정적인 논의 또한 오간 것으로 보인다. 최근 화제를 모으는 한영과 박군 커플의 고정 출연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