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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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김보라, 잘생긴 子 안고 함박웃음…"너무 행복한 찬용맘"

기사입력 2022.04.08 18:18 / 기사수정 2022.04.08 18:18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가수 팀의 아내 김보라가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김보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나 일 안하고 집에서 찬용이만 봐도 돼요? 여기 신생아실 선생님들께서 찬용이가 너무 점잖고 착하다고 또 막 웃어준다고 칭찬해주셔서 너무 행복한 찬용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찬용 군을 품에 안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김보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보라는 "귀에 대고 '엄마야~ 찬용아~' 하면 방긋방긋하고 가끔은 뭐 웃긴 거 본 것처럼 끽끽끽 소리 내서 웃어주는데 신생아가 소리 내서 웃는 건 드물다고 하더라고요. 맞나요?"라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엄마, 아빠가 미남미녀라 그런지 찬용이는 태어날 때부터 잘생겼네요", "너무 귀여워요!", "사랑에 퐁당"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김보라는 팀과 지난해 2월 결혼했으며 최근 득남했다.

사진=김보라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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