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외제차 선물 주더니…"반양말 끼고 운전, 재밌어"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지훈이 손목 워머를 하고 운전을 하는 아야네를 재밌어했다.

8일 이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갑자기 반양말을 왜 끼나 했더니 살 타는 거 싫어서 끼는 거라네 재밌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손목 워머를 하고 운전을 하는 아야네가 담겼다. 손가락이 뚫려있는 검은색 워머는 팔꿈치까지 올라오는 길이다.

지난해 아야네는 이지훈에게 외제차를 선물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아야네는 "제 인생 첫 번째 차가 생겼습니다. 이름은 아봉이(촌스럽지만 귀여워서)"라고 자랑했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와 혼인 신고를 먼저 하고 지난해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