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4:58
연예

량현량하 량하, 유치장 갇혀 사죄 "죄송합니다 다시는…"

기사입력 2022.04.06 16:27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량현량하의 량하가 깜짝 놀랄 근황을 전했다.

량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죄송합니다. 다시는 량현량하인 척 안 하겠습니다. 사실 저 짝퉁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량하가 유치장에 갇힌 모습이 담겨 있다.

량하는 흰색 야구모자에 청재킷, 청바지를 입고 깊은 고민에 잠긴 상태. 진지한 그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이게 대체 무슨 일이냐" "정말 유치장 맞냐"라고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이에 량하는 "세트장이다"고 답하며 팬들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한편 쌍둥이 형제로 구성된 량현량하는 지난 2000년 데뷔했다.

사진=량하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