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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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한 달 지출 30만원"…'짠테크' 방법 공유 (라디오스타)

기사입력 2022.04.06 11:50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고은아'가 짠내 나는 재테크 방법을 소개한다.

6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박종복, 여에스더, 고은아, 슬리피와 함께하는 ‘구해줘! 머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앞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본캐 방효진과 부캐 고은아를 넘나드는 활약을 펼쳤던 고은아는 약 2년 만에 재출격해 '짠테크' 일상을 공개한다

고은아는 “한 달 지출이 30만 원”이라며 짠순이 면모를 드러내 이목을 끈다. 그러면서 어렸을 때 활동했을 때 실행했던 신박한 ‘짠테크’ 방법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그는 “짠테크 때문에 의도치 않게 집순이가 됐다”고 이야기해 그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남다른 ‘짠테크’ 일상을 공개해 현장을 술렁이게 한 고은아는 함께 출연한 ‘염전 래퍼’ 슬리피에게 돈과 관련한 본인만의 철학에 대해 전한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4MC는 폭소를 터뜨렸다는 후문. 과연 고은아의 조언은 무슨 내용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고은아는 짠순이에서 소비 요정 모드로 급변하는 순간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고은아는 “’이것’ 앞에선 눈이 탁 트이고 지갑이 열린다”고 귀띔, 그를 돌변하게 하는 것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고은아는 동생 미르 덕분에 최근 모발 이식까지 했다며,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고은아는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모발이식이었다”며 10시간에 달하는 생생한 모발이식 후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 ‘궁상 언니’ 고은아의 신박한 ‘짠테크’ 이야기는 6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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