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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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사람들' 유라 "행복했던 촬영 현장" 종영 소감

기사입력 2022.04.04 18:41 / 기사수정 2022.04.04 18:41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유라가 '기상청 사람들' 종영 소감으로 근황을 전했다.

4일 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행복했던 촬영 현장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유진이와 기준이를 통해 많은 걸 배우고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유진이를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사랑했어요 기상청 사람들"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유라는 윤박과 함께 드라마 속 결혼사진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유라는 JTBC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에 채유진 역으로 출연하였으며 지난 3일 종영했다. 

사진=유라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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