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손준호 깜짝 선물에 감동…"처음으로 받아보는 풍선차→상장까지"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소현이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종영을 앞두고 남편의 선물을 인증했다.

1일 오후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521 #스물다섯스물하나 #나희도 ♥️ #큰희도 #tvn #twentyfivetwentyone 처음으로 받아본 풍선차 금메달에 상장까지 고마워요 손듀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남편 손준호와 함께 그가 선물한 풍선차에 걸터앉아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이어 함께 받은 커다란 떡케이크를 보고 감탄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를 접한 이혜성은 "언니 너무 이뻐요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장은아는 "꿀 뚝뚝♥"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5년생으로 만 47세가 되는 김소현은 2011년 8살 연하의 손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주안 군을 두고 있다.

사진= 김소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