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DJ 하차 후 근황…바쁜 육아 "오늘도 신나게 놀아보자"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정경미가 DJ 하차 이후 첫 근황을 밝혔다.

정경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넌 너무 웃겨 ㅋㅋ 오늘도 신나게 놀아보자! #14개월 아기 #딸스타그램 #아들 아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끼고 미소를 짓고 있는 둘째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 아빠의 닮은 남다른 끼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정경미는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에서 8년간 DJ로 활약했지만 지난 27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정경미는 "둘째 아이 출산 후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다는 것을 느꼈다"며 "당분간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우선 엄마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사진 = 정경미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