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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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 박은영, 이슬기 아나운서도 감탄한 미모…"봄인가 봄"

기사입력 2022.03.29 16:3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29일 오후 박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인가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영은 노란색 의상을 입고서 어딘가를 응시하며 미소짓는 모습이다. 잡티 하나 보이지 않는 그의 무결점 피부에 이슬기 아나운서는 "눈망울이 너무 반짝 반짝"이라며 감탄했다. 이에 박은영은 "앞에 설치된 조명덕"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박은영은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지난해 2월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2019년에는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범준 군을 두고 있다.

사진= 박은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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