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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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美 클럽 이어 '라라랜드' 촬영지까지 진출…"모든 게 이뤄져"

기사입력 2022.03.29 03:50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얼짱 출신 방송인 홍영기가 여유로운 미국 여행을 즐기고 있다.

홍영기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LA의 그리피스 천문대 방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홍영기는 밤하늘을 배경 삼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랑스러우면서도 청초한 분위기가 시선을 모은다.

앞서 홍영기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미국 클럽을 찾았다고 알렸던 바. 이번에는 클럽 의상과 달리 청순한 니트류를 입어 반전 이미지를 완성했다.

홍영기는 "아름답고 행복한 감정이 공존하더라"면서 "영화 '라라랜드' 촬영지라고 해서 꼭 가보고 싶었는데 상상했던 모든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홍영기는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했다. 이후 2014년 3세 연하의 이세용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홍영기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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