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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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학구열 불태운 子 향한 기도 "노력하는 사람되길"

기사입력 2022.03.28 19:16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채림이 어른 아들을 위해 기도했다.

채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정도(程度)를 걷기 위해 균형을 잡아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채림의 아들 민우가 학구열을 불태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진지한 표정으로 공부에 열을 올리는 자태가 눈길을 끈다.

채림은 이러한 아들의 모습에 "부디 아가. 너도 그러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길"이라며 기도하는 손 모양의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17년 12월 득남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채림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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