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심 가득 김태리, 시무룩한 표정 (스물다섯 스물하나)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로 김태리는 극 중 국가대표 펜싱 선수 나희도 역을 맡았다.

26일 매니지먼트mmm이 공개한 스틸 속 나희도는 책 한 권과 핸드폰을 각 손에 쥔 채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다.

누군가와의 통화가 끝난 후 기대와 달랐다는 듯 실망스러운 얼굴을 내비치는 모습에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지난 회, 21세기를 맞이한 나희도에게 새로운 일상이 펼쳐지기를 바라는 이들이 많았던 만큼,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 역시 높아진다.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tvN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