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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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핑크로 무장한 '쌍둥이맘'…"가격 사악한 거울이랑 깔맞춤"

기사입력 2022.03.25 16:57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황혜영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핑크로 무장한 패션을 자랑했다.

24일 황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피드가 온통 핑크였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색 원피스를 입은 황혜영이 담겼다. 긴 양말과 목걸이, 샌들을 매치해 영한 매력을 더했다.

황혜영은 "오늘 나의 ootd 원피스, 백, 샌들, 마스크 마저도 온통 핑쿠였던 날 끝까지 핑크 가봅니다"라며 "너무 내 스타일이지만 가격은 사악했던 거울이랑 깔맞춤"이라고 비싸서 사지 못한 거울을 아쉬워했다.

한편, 투투, 오락실로 활동했던 황혜영은 지난 2011년 김경록과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황혜영은 연매출 100억 원을 벌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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