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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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홍서희, '환혼' 캐스팅…이재욱→정소민과 호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3.25 11:5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신인배우 홍서희가 ‘환혼’에 전격 합류하게 되었다.

25일 소속사 럭키몬스터엔터테인먼트는 홍서희가 2022년 새 드라마 tvN ‘환혼’에서 윤옥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환혼’은 가상의 나라 대호국을 무대로 천기를 다루는 젊은 술사들의 사랑과 성장을 다루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으로, ‘쾌걸 춘향’, ‘환상의 커플’, ‘호텔 델루나’ 등을 집필한 히트메이커 홍자매(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번 생은 처음이라’를 연출한 박준화 감독이 손잡은 작품이다. 

이재욱(장욱 역), 정소민(무덕이), 황민현(서율), 신승호(고원) 등 ‘대세 배우’들과 유준상(박진), 오나라(김도주), 조재윤(진) 등 ‘믿보배’ 군단이 캐스팅된 가운데 홍서희는 대호국 최고의원 허염의 손녀인 허윤옥을 맡게 된다.

홍서희는 넷플릭스(Netflix) '안나라수마나라'에서 어린지수 역을 맡았고, 뒤이어 JTBC ‘피타는 연애’에는 아이돌 지니 윤으로 출연, 매력적인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홍서희는 데뷔와 동시에 여러 작품에 캐스팅되며 다채로운 캐릭터를 그려내는 대형 신인으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소속사 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는 “탄탄한 연기력과 팔색조 매력을 지닌 홍서희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전했다.

‘환혼’은 올해 방영 예정이다.

사진=럭키몬스터엔터테인먼트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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