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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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육아 고충 얼마나 크길래 입술 부르터 "제발 빨리 자줘"

기사입력 2022.03.24 15:4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보미가 육아하는 근황을 전했다.

김보미는 23일 인스타그램에 "리우야 언제 잘거야? 낮잠 두 시간 넘게 자서 늦게 자는 거 아니지? 오늘 자는 거 아니지? 오늘 제발 빨리 자줘. 엄마 너무 졸려. 정말 짱 졸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보미는 아들의 뽀뽀를 받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병원갔다 집 가는 중. 운동 삼아 걸어갔다 오자 했는데 바람 무엇? 날씨..감기가 먼저 걸리겠네. 운동은 무슨..이제 안 하던 거 하지 말자ㅋㅋ"라며 푸념해 웃음을 자아낸다.

김보미는 2020년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김보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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