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최서은 "장원영, 제일 예쁜 연예인"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미스코리아 진 최서은이 아이브 장원영에 대한 팬심을 내비쳤다.

최서은은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했다.

최서은은 '내가 미스코리아 진이 됐던 이유'에 대해 "여유감과 자연스러움. 유학생활, 모델, 강사, 조연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얻은 경험치에서 나온 여유감과 꾸밈없이 편안하게 심사위원분들 앞에 서는 자연스러움이 저의 강점이었어요"라고 설명했다.

최서은은 "자신이 안 되는 이유보다 돼야하는 이유에 집중하세요! 남다르고 차별화된 나의 장점은 강화시키고 두드러지는 단점은 인정하고 개성으로 표현할지 장점으로 가릴지 생각해보세요. 억지스럽고 과하지 않은 나만의 자연스러움을 찾으세요. 준비하며 노력한 시간은 삶에 정말 의미 있게 남을 거예요. 정말 도전해보시길 추천드려요"라며 이번 미스코리아에 출천하는 이들을 위해 조언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제일 예쁘다고 생각한 연예인으로 아이브 장원영을 꼽았다. 그는 "또 직캠보러 가야겠어요"라며 팬심을 보였다.

최서은은 ‘제65회 202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의 왕관을 쓴 바 있다. 

사진= 최서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