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미, 숍 다녀온 정유인 견제…"구기 종목 안 해본 애" (노는언니2)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노는언니2' 한유미가 정유인을 견제했다.

2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언니2'에서는 18개 종목 32명의 국가대표가 총출동하는 '제1회 노니 피구왕' 대회를 펼치는 운동선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세리는 철인부(정유인, 김자인, 김세희, 김선우)의 등장에 "체력이 엄청날 것 같다. 하체도 장난이 아니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최성민은 잔뜩 꾸미고 온 정유인을 보며 "숍에 다녀온 것 같다 풀 메이크업이 돼있다"라고 말했다.

한유미와 박세리가 각각 정유인과 김성연에게 "구기 종목 안 해본 애들이 저런 머리 하는 거다", "어깨에 너무 힘주고 있는 거 아니냐. 힘 빼라"라고 말하자 최성민은 "구기부(박세리, 한유미, 김은혜, 서효원)는 입으로 사람을 기선제압한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방송화면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