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슈주 최시원, UV와 깜짝 컬래버…오늘(20일) 신곡 뮤비 촬영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듀오 UV(유브이)가 깜짝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20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UV(유세윤·뮤지)는 이달 중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싱글을 발매한다. 

최시원과 UV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새 컬래버레이션 싱글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 앞서 신동과 함께 신개념 이색 트리오 SUV를 결성했던 UV가 이번엔 최시원과 만나 신곡을 발매한다. 신선한 조합이 펼칠 '특급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최시원은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 여자들'에서 남자 주인공 강북구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최근에는 슈퍼주니어로 스페셜 싱글 앨범 활동을 성료했다.

UV는 지난 2010년 데뷔한 이후 '쿨하지 못해 미안해', '이태원 프리덤'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신동, 박진영, 유희열, 정재형, 김정민, 김종국, 김조한, 최자 등 폭 넓은 장르의 아티스트들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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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