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남편 병원 모델 됐다…"신고도 받고 문제 多"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장영란이 남편 병원의 홍보모델이 됐다.

장영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쑥스럽지만 저 #한창 한방병원 홍보모델이 되었어요 #와 피드 보시고 '어머 이 부부 웃긴다. 재미있다. 뭐하는 거지?' #북 치고 장구 치고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것 같아서 글 남겨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남편이자 병원장인 한창 씨와 함께 계약서를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훈훈한 부부의 모습이 이목을 모았다.

장영란은 "저희 남편 병원이고 저도 그 곳에 일을 하지만 인스타에 사진을 올리는 데 있어서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더라고요. #신고도 받고 (요새 안 하던 법 공부도 하고 머리가 터질 지경) 그래서 당당히 계약서를 작성하고 정식 모델이 되었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남편과 저의 목숨 같은 병원이라 앞으로 더 진실되게 진정성 있게 모르면 배우면서 열심히 노력하며 살게요. 따뜻한 시선으로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