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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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연, 대궐 같은 집 공개…"1층 운동기구+2층 드레스룸" (알콩달콩)[전일야화]

기사입력 2022.03.18 05:50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김혜연이 대궐 같이 넓은 집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는 김혜연이 출연해 운동기구 가득한 자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김혜연의 집은 넓은 거실과 통유리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다. 화이트톤으로 깔끔한 분위기는 물론 필요한 가구만 배치해 모던한 집을 완성한 것.

거실 한쪽에는 두 대의 런닝머신을 비롯해 트럼폴린 등 각종 운동 기구가 즐비해 그의 남다른 운동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김혜연은 "아이들이 아직 어리다. 우리 가족은 1층에 거주하고 있어서 뛰어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말했다.

2층은 화려한 무대 의상이 가득한 드레스룸이었다. 집 구석구석을 소개한 김혜연은 쉴 새 없이 집안을 돌아다니며 청소하기 바쁜 모습. 그는 "이렇게 움직여서 살이 덜 찌는 게 아닌가 싶다"고 전했다.

집안일을 마친 김혜연은 후배들과 회동을 위해 스크린 골프장을 찾았다. 김혜연은 "큰 딸이 골프선수라서 우리 가족은 모두 골프를 친다"고 골프와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이어 "골프를 시작하니까 내가 여태 뭐하고 살았나 싶을 정도로 재미있다. 엔돌핀처럼 활력을 주는 운동"이라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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